추석연휴에 다녀온 고향 부근에 있는
읍내의 모습입니다
경상남도 함안국 칠원면 !
이제는 칠원읍이 되었지요.
칠원읍내의 집들에 그려진 벽화들...
시골마을에는 이렇게
벽화를 그려놓은 골목들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낙후된 시골과 도시의 마을에
그려진 벽화들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터를 나그네의 눈으로 "정겹다." "추억이 담겨져 있다"
등으로 말하면서 구경하는 것이 좋아보이지 않고
또, 벽화가 마을의 모습을 헤치기도 하구요
그러나,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많은 곳에서 벽화를 그려 놓는 것이겠지요
오랜만에 칠원읍내 안쪽을 방문해보았는데,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는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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