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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주얼리에서 " 재료손실 " , " 로스 ", " 헤리 " 란?

반지마담^^ 2022. 10. 7. 11:04

실버, 14k, 18k, pt950, pt990, 24k 등의

귀금속 주얼리 제품을 구입할 때,

 

금 가격, 플래티늄 가격 을 계산하면서

듣게 되는 로스 ? 헤리 ", 재료손실 ?

 

 

 

 

로스 , 헤리 , 재료손실 은 같은 뜻으로 ...

 

주얼리 제품을 제작할 때 생기게 되는

재료의 손실 , 합금하는 금속의 가격 ,

그리고 손실되어진 재료를 회수하는데 필요한 비용

등을 포함한 가격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귀금속 주얼리 업계에서는

 

실버, 14k, 18k 주얼리 제품은 10 %의 재료손실을 ...

 

24k, 순금 주얼리 제품은 0 % 의 재료손실을 ...

 

pt900, pt950, pt990 플래티늄 주얼리에는 20 %의 재료손실을 ...

 

인정하고 있습니다

 

 

 

 

주얼리 소재에 따라서

헤리, 로스, 재료손실 인정 비율이 다른 것은

각각의 소재에 따라서 제작방식이 다르고 

재료를 회수하는 비용에서 많은 차이가 나기때문입니다

 

 

 

 

 

 

 

 

 

 

 

10 돈의 주얼리 제품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순금 주얼리는 10 돈의 가격을...

 

14k, 18k 주얼리는 11돈의 가격을 ...

 

플래티늄 주얼리는 12돈의 가격을 ...

 

지불하는 것입니다.

 

 

 

 

 

플래티늄 주얼리는 제작하는 과정에서

재료의 손실이 많고 또, 손실되어진 재료를 회수하는 비용이

많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까다로워서죠 ^^

 

 

 

순금 주얼리는 제작기법의 특성상...

재료손실이 거의 없구요

 

 

 

 

 

 

 

 

 

 

 

많은 국가에서는 재료손실, 헤리 를 인정하지 않는 대신에

그 비용을 세공비에 포함시켜서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공비가 많이 비싸죠.

 

 

 

여러가지 상황을 가정해서 계산해보면

우리나라의 가격 체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나오죠.

 

 

 

 

 

 

 

 

 

 

14k, 18k , 플래티늄을 구입하고 재 판매하실때 ,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은  이러한 " 헤리 " , " 로스 " , " 재료손실 "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