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하루를 활기차게 여셨나요?
오늘은 아주 예전에 접했던 박목월시인의 "나그네"라는
시를 올려볼깨요.
신나는 하루를 기대하면서, 좋은 시 한편으로 마음을 적셔볼까요?
ㅎㅎㅎ
나그네 / 박목월 시인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이
남도 삼백리
술 익은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로 만들어 보아요.
새로운 하루를 활기차게 여셨나요?
오늘은 아주 예전에 접했던 박목월시인의 "나그네"라는
시를 올려볼깨요.
신나는 하루를 기대하면서, 좋은 시 한편으로 마음을 적셔볼까요?
ㅎㅎㅎ
나그네 / 박목월 시인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이
남도 삼백리
술 익은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로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