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시인의 "멀리서 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나태주시인. 오늘은 마지막구절이 가슴에 강하게 여운을 남겨주는 나태주시인의 "멀리서 빈다"라는 시를 올려볼께요 멀리서 빈다 / 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 일상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