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우리나라 의원들도 자신의 철학을 뚜렷하게 ~

반지마담^^ 2015. 11. 17. 18:12

총선이 다가오면서

우리나라 정치에 대해서 생각을 해봅니다.

 

국민들 모두의 생각이 다르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문재인의원과 안철수의원 그리고 박원순시장은

서로 각자의 철학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선택을 받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모든 정치인들이 추구하는 것은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것!!!" 으로 똑같을거예요.

 

그러나 그러한 목표에 도달하도록 하는 방법들에 대해서는 서로가 다른 것이죠.

 

 

 

 

문재인의원와 안철수의원도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박원순시장과도 .....

 

서로 힘과 세력을 합치지 않으면 새누리당에게 진다고 생각해서

억지로 함께 하고자 하는 것 같아서.......

 

그러한 예전의 방식으로는 서로에게도 좋지 않을 뿐만아니라 국민들에게도

결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서로에 대한 철학의 차이를 경험하게 될 것이고

그것으로 인해서 분열이 일어날테니까요.

 

 

 

 

새누리당 의원들과 서로의 철학으로 경쟁을 하듯이

이 들도 서로의 철학과 정국운영 방법으로 각자가 국민들에게 지지를 얻다보면

뜻하지 않은 큰 것을 얻을 수 있을거예요. 

 

이 세분들뿐만아니라 새누리당의 김무성의원, 오세훈전시장, 김문수전지사 들도

각자의 철학으로 자신만의 색깔로~ 국민들을 설득해보세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생각보다 현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의원이나 오세훈의원, 유승민의원 등은

세력이 확실한 문재인의원,김무성의원,박원순시장등과는 차별화되게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자신의 길을 명확히 해서 앞으로 나가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도 국민들을 위해서도 좋을 듯 합니다.

 

다양한 정치인들이 자신의 철학을 말하고 설득하는 것!!!

국민의 눈에는 나쁘지 않게 보일거예요.

 

물론, 설득하는 방법은 억지가 아니고 법의 테두리에 맞게끔 합리적으로........